더운 여름철 건강과 더위로 입맛도 없어지고, 무기력해지기 쉽다. 저칼로리에 포만감까지 주는 항산화식품인 미역으로 다이어트 와 새콤한 맛으로 없어진 활기와 입맛을 되찾아보자.
바지락 미역냉국 레시피
준비식재료는 다음과 같다. 바지락깐것1kg/불린 미역/오이채/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1 큰술/된장 1/2큰술/식초/파/마늘/깨소금. 1번. 바지락은 소금을 살짝 넣고 이물질을 걸러내고 깨끗이 씻어 채에 물기를 빼놓는다. 2번. 미역은 불에 적당히 불려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놓는다. 3번 오이는 채 썰어 놓는다. 4번. 파는 동그랗게 송송 썰어 놓는다. 5번 마늘은 잘게 다져놓는다. 6번. 냄비에 준비한 바지락과 고추장, 고춧가루, 된장을 넣고 끓인다. 바지락이 익을 정도 끓인 후 파와 마늘을 넣고 살짝 더 끓인 후 식혀놓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물은 넣지 않는다. 바지락과 파, 마늘에서 물이 우려 나오고 먹을 때 얼음을 넣기 때문에 걸쭉할 정도로 만들어놓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7번. 끓인 바지락과 준비한 다른 재료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 둔다. 식힌 재료는 식사 전 바로 바지락고추장에 얼음 적당히, 새콤한 식초는 취향껏 넣고 오이채와 깨소금을 고명으로 얹은 후 찬밥을 말아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바지락의 씹히는 식감과 된장의 짭쪼름한맛, 매콤한 고추장, 새콤한 식초, 오이의 상쾌함, 깨소금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5가지 맛 냉국은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과 활력을 찾아주는 면역력식품이다.
미역효능
미역은 한국의 대표적 해조류 식품으로 다양한 영양소와 낮은 칼로리로 여성다이어트에 좋은 밀접한 식재료다. 미역은 미네랄과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해 한국에서는임산부에게 부족한 단백질과 아연 등이 풍부한 소고기와 함께 미역국을 먹는다.끈적한 느낌을 가진 해조류에 일긴 산성분은 우리 몸속에 흡수된 중금속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등을 흡착해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다. 갑상선에 중요한 성분인 요오드는 성인의 경우 매일 150 마이크로가 필요하고 임산부나 수유 중인 산모에게는 매일 200~270 마이크로를 필요하므로 섭취 시 좋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 시 불균형을 가져올 수 적당히 섭취하기를 권장한다. 소화분해가 천천히 지속되어 포도당의 흡수를 막아주어 당뇨병환자에게 섭취 시 혈당을 낮추어 준다. 혈액 내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고 좋은 HDL콜레스테롤수치를 높여준다. 여름철에는 미역을 이요한 요리도 다양하다. 미역죽기볶음,미역을 살짝데쳐서 찬물에 헹군후 식초 간장 들기름등으로 간을 맞춘후 양파 오이등을 곁들여 무친 미역초무침은 입맛을 나게한다. 미역을 살짝 밥과 함께 볶아서 피망 양파 당근을 넣고 굴소스를 넣어 만드는 미역볶음밥등이 있다.
바지락효능
맛도 좋고 영향도 좋아 추운 겨울철에 칼국수나 국물을 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대학과 조개이다. 조개류 종류 중 맛을 내며, 2~4월. 살이 많이 살이 많이 차올라 먹는 식감이 좋다. 구입 시 요령은 껍질에 윤기가 나고 깨지지 않은 것이 싱싱하다. 소금물에 30분 정도 두면 조개 속에 이물질이 해감된다. 요리종류는 바지락찜, 바지락국, 바지락칼국수, 회, 무침, 찌개, 바지락스파게티, 소금구이, 각종육수용 등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식재료이다. 저칼로리 저지방식품이며 다이어트 시 손실되기 쉬운 근육량과 근육경련등을 개선해 주는 단백질섭취.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12 들어있어 임신부나 어린이들에게 좋으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오메라 3, 타우린성분은 체내 독소를 해독하는 간을 보호하고 유해한 콜레스테수치를 감소로 동맥경화증, 고혈압등에 효과적이다. 아연과 항산화성분은 현대인들의 고민인 노화예방개선에 좋다.바지락을 이용한 요리는 양파 감자 호박등을 이용한 찌개요리와 바지락,마늘,올리브오일과 화이트와인을 이용한 바지락파스타요리, 조개를 베이컨 피망등에 채우고 치즈를 올료 오븐에 구운 클램카지노요리, 조개를 각종야채와 섞어 튀김가루에 반죽해 바지락튀김도 아이들 간식으로 맛과 영양으로 좋다.